동체와 臺脚部가 맞뚫려 있는 그릇받침으로서 구연부는 밖으로 외반되어 있는데 모양이 거의 접시와 같다. 동체부는 원통형이고 하반부는 완만하게 밖으로 벌어져 있는데 전체를 6등분하여 새로로 긴 장방형의 투창을 엇갈려 뚫었고 투창이 있는 각 단의 사이사이에는 2조의 양가선대를 돌렸다. 하단부 역시 양각선대를 돌려 외연을 형성하였다. 전체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며 기형이 똑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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