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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주대, 2023년 산학협력 성과확산 포럼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대학과 지역 간 지속 가능한 혁신체계 구축을 위한 ‘2023년 산학협력 성과확산 포럼’을 30일 오후 보건의료과학대학 청암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1년 제1회 개최 이후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포럼은 지역 산‧학‧연‧관의 집단지성을 통해 산학협력사업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지자체, 지역혁신기관 및 경제협‧단체 간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 대학과 지역이 퀀텀 점프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농업회사법인 오스바이오(주) 이일호 대표가 1천만 원, 성창주식회사 이재진 대표가 200만 원을 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이어 청주대는 계룡건설산업(주),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무소, ㈜신양, 성창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오스바이오(주), ㈜아이시디스페이스 등 6개 우수 가족회사에게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에 더욱 힘써달라는 의미로 현판을 수여했다.

포럼 초청 특강에서 맹경재 청장(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김진형 국장(충청북도 과학인재국)은 대학-지자체가 협력으로 ‘인재양성-취‧창업-정주’에 이르는 선순환 발전 생태계 구축을 위한 아젠다(안건) 발굴 및 국비 확보 방안 등을 강의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또 인공지능과 청년 창업, 미래형자동차인력양성사업 주요 성과, 학교기업 석우재활서비스센터의 성과 및 방향 등을 주제로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문정호 청주대 산학협력부단장이 ‘산학협력 성과 및 추진방향’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한편 연구중심대학에서 산학협력중심대학으로 전환을 선포한 이후 지역이 살아야 대학이 산다는 정책 기조 아래 산‧학‧연‧관 협력적 거버넌스를 강화하면서 청주대의 산학협력 실적은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청주대는 충청권 유일하게 미래형 자동차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 반도체 전공트랙사업, 공간정보 혁신인재양성사업, 신기술융합디지인 인재양성사업 5개 분야의 부처협업형 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되어 신산업‧첨단산업을 이끌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대형 국책사업인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교통 솔루션), 괴산군 스마트시티 조성사성을 통해 교통선진화 모델을 구축하여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한편, 충북 청주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사업, K-디지털 플랫폼사업,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기업체의 디지털 전환은 물론 지역민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 학교 1호 기업인 석우재활서비스센터를 설립‧운영하고, 충북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청주시가족센터 및 청원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의 위‧수탁사업을 통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행복 충북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윤배 총장은 “청주대학교를 배터리(Battery), 바이오(Bio), 반도체(Chip) 이른바 BBC산업의 절대 강자로 발전시켜 지방대학소멸과 지역소멸의 위기를 막는 튼튼한 댐이 되어 대학 부활과 지역 부활의 시대가 도래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 청주대학교는 대학과 지역 간 지속 가능한 혁신체계 구축을 위한 ‘2023년 산학협력 성과확산 포럼’을 30일 오후 보건의료과학대학 청암홀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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