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금기부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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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주대, ‘교정에 뜻깊은 발자취 남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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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동양일보 조철호 회장과 재청주대학교 고려대 교우회 벤치 기부식을 1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철호 회장(국문과 64학번)은 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탁하고 ‘생활은 서민을 닮고 이상은 귀족을 닮아라’라는 글귀를 벤치에 남겼다. 이 글귀는 학생들이 많이 찾는 중앙도서관 앞 상징탑 벤치에 부착됐다. 재청주대학교 고려대 교우회도 20자 내외의 글을 남기는 ‘벤치 기부’에 ‘흐르는 물은 얼 새가 없다’란 문구로 학생들에게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끊임없이 노력하라는 당부의 글을 남겼다. 재청주대 고려대 교우회 회원 20여 명은 6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해 이날 벤치 기부를 진행했다. 염태호 재청주대학교 고려대 교우회장은 “대학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기고 학교도 도울 수 있어 벤치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많은 교우회를 비롯한 기탁자들이 학교를 위하고 추억의 발자취를 남길 수 있는 벤치 기부에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재청주대학교 교려대 교우회는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벤치기부식을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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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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